산업자원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류 전시회인 “2007 한국기계산업대전”이 10월 24~28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전세계 27개국 995개사가 참여하며, 전시품은 4,276품목, 6,900여종, 71,500여점이고, 발전기자재 특별전을 설치해 중동.인도 바이어의 초청설명회를 병행함으로써 국내 플랜트 산업이 중동.인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
- 20개국 210개사 23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전시회 참가업체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촉진의 기회를 제공함.
- 우리 기업이 내부역량을 보강하고 FTA 기회를 살린다면 기계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으며, 정부는 전략기술 개발 및 FTA 취약품목의 기술개발에 R&D 투자를 집중하고 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