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의 후원하에, 범국가적인 대중국 전략 수립을 위한 “통합형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차이나포럼”이 11월 5일 출범하였다.
- 그간 산발적이었던 대중국 시각을 넘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대 중국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싱크탱크로까지 발전을 모색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함.
- 대중국 협력전략 정책제언, 중국의 젊은 기업가 등 주요 지도층과의 네트워크 구축, 중국 현지 포럼 개최, 신진 연구인력 양성 등을 통해 외연을 확대하면서, 전문가들만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끊임없는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범국가적 협의체로 발전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