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007년 ‘글로벌 연구실’로 고려대-시카고대.캘리포니아대, 서울대-메사츄세츠대 등 5개를 선정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 핵심 원천기술분야의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심화 단계의 실질적 국제공동연구를 강화시키기 위해 2006년과 2007년 상반기에 총 12개를 선정, 운영 중에 있으며, 연구실당 연간 5억원 내외의 정부출연 연구비를 3~9년간 지원받음으로써 해외 미래원천기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해외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살의 수행을 목적으로 함.
- 2006년에 시작되었으나, 2006~2007년 평균 경쟁률이 19.6대 1에 달하는 등 대학.출연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사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미 Science, Nature 등의 논문 발표,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