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1월 13일 ‘07년 국고채 발행규모가 48.5조원일 것이며, 당초 예산기준 국고채 발행한도 50.6조원과 대비하여 발행규모를 총 2.1조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 일반회계에서 세입초과(10.4조원), 세출불용(1.7조원) 등에 따라 12.1조원 수준의 자금여력이 예상되어, ‘07년 일반회계 국채발행한도(8.0조원) 중 잔여분 1.3조원을 미발행함.
- 특별회계.기금에서 자체수입 증가, 사업 부진 등으로 자금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0.8조원을 축소 발행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