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고 화석연료 사용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바이오부탄올, BTL(Bio-To-Liquid) 합성원유,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NGH) 등 차세대 청정연료 기술개발이 본격 추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 1단계 사업기간인 2010년까지 총 200억원(정부 113억원)이 투자되며, GS칼텍스, SK건설, 삼성종합기술원, 서울대 등 산.학.연 29개 전문 연구기관이 참여함.
-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부탄올과 BTL합성원유를 생산하는 기술과 천연가스를 고체화(NGH)시켜 수송,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