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06년 9월 산자부를 중심으로 11개 부처가 참여하여 만들어진 ‘중동진출대책위원회’가 민관합동 위원회로 확대.개편되면서 11월 30일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06.9월 국무회의에 보고된 ‘중동진출종합대책’의 세부과제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논의됨.
- 기업들이 느끼는 중동진출시 애로사항 및 대정부 건의사항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한국기업들은 중동진출 확대를 위해 중동지역 투자.시장 정보 제공, 한-GCC FTA의 조속한 체결, Agent 제도 등 GCC 국가들의 무역 및 기업 활동 관련 제도 개선, 쿠웨이트의 조속한 이중과세방지협정 비준 등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음.
- 오영호 차관은 민관이 하나가 되어 중동발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각 부처에 특별히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