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07년 3/4분기중 가계신용’이 14조 2,031억원 증가하여 전분기(+9조 9,238억원)에 비해서 증가폭이 확대되었다고 12월 4일 밝혔다.
-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은 예금은행의 신용대출과 상호금융 등 신용협동기구의 대출을 중심으로 13.8조원 증가하여, 전분기(+9.4조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고, 신용카드 등에 의한 판매신용은 전분기(+0.5조원)와 비슷한 0.4조원 증가함.
- 9월말 가계신용잔액은 610조 6,438억원(가계대출 : 578조 4,964억원, 판매신용 : 32조 1,474억원)으로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하여 6월말의 증가세(+9.3%)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