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대형유통업체에 납품(입점,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소기업과 대형유통업체간의 대규모 상담회’를 4월 24~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수퍼마켓, TV홈쇼핑사, 인터넷쇼핑사 등 29개 온.오프라인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하여, 1,000여개 중소기업과 1:1로 입점(납품)을 상담하는 국내 최대의 상담회가 될 것으로 보임.
- 국내 대형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5대 홈쇼핑사가 모두 참가하고 소속 현장 실무바이어 10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MD를 참여시키기로 하였으며, 상담대상 중소기업을 MD가 사전에 선정토록 하여 상담 성공율을 높이도록 함.
- 중소기업은 우수제품, 아이디어 제품의 판로를 확보할 수 있으며, 유통업체는 신규아이템 발굴할 수 있게 되어 상생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