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 수칙 보급,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응급조치, 초기 집중재활치료 지원 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은
주된 사망원인이다. 특히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 주요사망원인의 사망률
추이(심뇌혈관질환 25.8%, 암 27.6%, 2012, 통계청)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비만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이며, 특히 30세 이상 고혈압 또는 당뇨 환자는 ‘ 2030년에
1,68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고혈압 또는 당뇨병: 1,070만명(‘ 11) → 1,400만명(‘ 20) →
1,680만명(‘ 30)
** 비만: 32.9%(‘ 01) → 34.8%(‘ 05) → 33.1%(‘ 08) → 34.0%(‘
10) → 35.3%(‘ 12)
이러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협에 대응하고자 정부는 ‘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11∼‘ 15)’ 을
수립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을 만들어 보급하고,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 건강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 이라는 주제를 통해 국민
스스로가 자신의 혈압 수치를 올바르게 알고 예방·관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