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를 열어 관계부처 합동 「제3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5개년(‘15~’19) 기본계획」(이하, 제3차 삶의 질 계획) 수립방향을 논의하고 계획(안) 마련에
착수했다.
* 제2차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10년~’14년, 7대 분야 133개 과제, 34.5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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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13개) : 기재부, 미래부, 교육부, 안행부, 문체부, 농식품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고용부, 여가부, 국토부,
해수부
○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친 도농간 격차 완화 및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을 구현하기 위해 특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특히 농어촌 가구의 소득 증대와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일자리 분야를 신설하기로
했으며,
○ 안전 분야 대책을 별도로 마련해 자연재해, 범죄사고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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