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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전지 일본 앞지르기 본격 시동

기관명 : 산업자원부
등록일 : 2006-12-04

 

(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 반도체디스플레이팀) 

산업자원부는 2012년 128억불로 예상되는 세계시장의 50%를 점유, 세계 제1위의 전지강국 달성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전지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였다.

- 앞으로 Mobile IT, 전기자동차, 로봇, 전력저장 등 4대 활용분야와 부품.소재, 안전성, 설계, 활용, 공정기술 등 5대 핵심기술분야에 기술개발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기술 선도력을 높이기 위해 선행, 기초, 원천기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 기술개발, 기반구축 및 인력양성사업 등을 통해 기 구축된 장비를 최대한 활용, 기업의 사업화 애로해결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표준화, 안전성 평가, 인증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산업화지원센터를 성장동력사업단내에 설립하기로 하였음.

- 이번 워크샵에서는 그간 뛰어난 연구개발 성과를 보여준 삼성SDI 최완욱 책임연구원(초고용량 전지기술), 신화인터텍 김규철 이사(PTC 소자 국산화), LG화학 박?규 부장(HEV용 고출력 전지기술) 등에게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음.

- "차세대전지 성장동력사업단"은 11월 30일~12월 2일(3일간) '차세대전지 성장동력사업 제3차 공동워크샵'을 개최하고, 음극활물질과 격리막 등 리튬이차전지 4대 핵심 소재에 대한 국산화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음.

- 리튬이차전지는 지금까지 개발된 전지 가운데 가장 성능이 우수한 전지로써 일본이 세계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나, 이번 핵심소재에 대한 국내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력의 차이를 크게 좁히고 연간 1,50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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