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도 지름길이 있다? 비행거리를 단축할 수 있는 소위 ‘하늘의 지름길’인 경제적 비행로를 운항하여 올 상반기에 항공기 연료비가 50억 원
가량 절감되었다. 항공교통량 증가추세(매년 5% 이상)를 고려할 경우 올해 약 100억 원 이상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경제적 비행로는 심야시간 또는 비가 올 때 등 軍 훈련공역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해당 공역을 가로질러 비행거리를 단축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항공교통센터)와 국방부(공군)간 합의해 만든 비행로이며 현재 13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항공교통센터와 공군 공역통제기관은 상시
연락체계(핫라인) 운영 등을 통해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필요조치를 취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