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들은 사업전망이 양호함에도 은행에 충분한 담보나 보증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지 못하는
실정
* 담보·보증대출 비중 : (’08말) 49.8% → (’14.6말) 58.2%
ㅇ 또한 은행들은 중소기업 대출의
대부분을 1년이하(‘14.6말 현재 69.0%)의 단기로 운용하여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애로
□ 이에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육성한 독일·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여, 외형적인 담보 또는 보증보다는
ㅇ 장기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전망,
성장가능성, 대표자의 전문성 및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관계형금융을 도입할 필요
□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공동으로 ‘14.1월 이후 T/F를 운영하여 왔으며
외부연구용역 실시(’14.2∼6월), 세미나 개최(’14.6.30) 등의
논의과정을 거쳐 ‘관계형금융 세부실행방안’을 마련하고 11.24일부터 시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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