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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귀농! 먼저 배워야 합니다

기관명 : 농림부
등록일 : 2006-12-14

 

(농림부 농업구조정책국 경영인력과) 

농림부는 농업 창업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영농정착에 앞서 알아야 할 영농설계방법, 농업기술 등을 교육하는 "직업훈련과정" '07년도 교육생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 직업훈련과정은 역량있는 젊은 후계농업인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농업창업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젊고 능력있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06년 도입한 특별과정임. 교육과정은 전 교육생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장실습 중심 기술 교육 및 농업경영지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함.

- '07년도 직업훈련과정은 천안연암대학 등 총 3개 학교에서 3개과정으로 진행됨. 천안연암대학은 1월부터 채소분야 6개월 과정을 2회에 걸쳐 각각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함.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는 6월부터 과수분야 3개월 과정을 교육생 20명을 선발하여 실시함. 한국농업전문학교는 3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버섯분야 20명을 선발하여 실시함.

- 교육과정은 만 45세 미만의 영농정착 희망자 중 영농기반을 갖추고 있는 자(영농경력 1년 미만 초보농업인 포함)에게 교육신청자격이 주어짐. 교육 희망자는 농림부 및 3개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12월 29일까지 3개 교육기관에 제출하면 되며,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는 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함.

-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기간 동안 교육비 전액(숙박비 포함)을 국고에서 지원받고, 수료후 농림부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창업농은 최고 20천만원, 신규 후계농은 최고 5천만원까지 영농정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 수료 이후 '이-튜터 시스템(E-tutor system)'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농지매입부터 작목선택.경영기술까지 농업창업단계별로 전문가의 자문을 지원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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