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 구강보건팀)
보건복지부는 12월 13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치과의료단체, 영유아단체, 노인단체가 참석하는 영유아.노인 구강건강협약사업 추진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4월 24일 과천청사 복지부 장관실에서 영유아.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치과의료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약속하는 사회협약을 체결한 복지부와 이들 단체는 그간의 사업 이행과정과 성과 등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음.
- 이번 사업은 치과의사 약 800명과 치과위생사 약 5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연말까지 계속되는 사업으로 3-5세 유아 약 15만 명, 노인시설 11,000개소 어르신들 약 32만 명에게 구강검진과 교육이 실시됨.
-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번 협약 사업 추진으로 구강검진.교육을 통해 유아와 어르신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구강건강생활 실천율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와 실제 자원봉사자들의 사례도 함께 발표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