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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06 상반기 투자자문회사 영업실적 분석(잠정)

기관명 : 금융감독원
등록일 : 2006-12-18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경영지도팀) 

금융감독원이 전업 투자자문회사의 2006회계년도 상반기(4.1~9.30)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회사수는 69사로 전년 동기말(52사) 대비 17사 증가하였으나, 총세전이익은 205.7억원으로 전년 동기(218억원) 대비 12.3억원(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신설 투자자문회사의 증가로 인해 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확대되었고, 증시부진에 따른 고유재산 운용수익 감소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회사별 세전순이익 규모는 일임사의 경우 코스모(80.7억원), 아이엠엠(33.3억원), 에셋플러스(29.6억원), 브이아이피(29.2억원), 피데스(19.0억원), 튜브(14.8억원), 현대해상(13.2억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문사의 경우는 액츠(3.8억원), 서울에셋(3.2억원), 보람(2.3억원), 시선(2.2억원) 순으로 나타났음.

- 2006년 9월말 현재 총계약고는 135.6조원으로 전년 동기(111.5조원) 대비 24.1조원(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업자문사(69사)의 계약고가 12.9조원(시장점유율 9.5%), 겸업자문사(68사)의 계약고가 101.6조원(시장점유율 75.0%), 역외투자자문업자(60사)의 계약고가 21.1조원(시장점유율 15.5%)으로 분석되었음.

- 이중 전업 투자자문회사(69사)의 총계약고(12.9조원)는 전년 동기(6.8조원) 대비 6.1조원(89.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2005년 이후 증권시장 활황 및 간접투자 수요증가에 따른 기존 전업 투자자문회사의 수탁고 증가에 주로 기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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