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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의 CMA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방향

기관명 : 금융감독위원회
등록일 : 2006-12-18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 증권감독과)


CMA는 유가증권 등에 투자하고 남은 고객예탁금을 MMF, RP 등 단기고수익상품에 투자하여 실적 배당하고,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수시입출금, 이체, 결제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며, '03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어 현재 13개 증권회사가 취급 중이다.



- 최근 복합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 요구의 증대와 증권회사의 마케팅 강화 등에 힘입어 CMA 판매가 급속히 증가하였으며, '06년 10월말 현재 CMA 잔고는 약 6.7조원으로 '05년말(1.5조원) 대비 약 4.5배 증가 (계좌수 35만개→116만개)하였음.



- 증권회사들이 고객유치를 위하여 자칫 과도한 수익률 경쟁을 하게 되면 증권회사 수익성과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며, CMA 상품 판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과도한 수익률 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해야 함.



-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실채권의 편입 비중을 증가시켜 증권회사의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증대되었고, 증권회사 편입 채권의 적정성 및 영업용 순자본비율 산정의 정확성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함.



- 투자자는 CMA를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이해하는 등 이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하여 예기치 못한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CMA 광고관련 규제 및 상품정보에 대한 대 고객고지 의무 강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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