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항만국)
부산 북항 재개발 종합계획 보고회가 노무현 대통령,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 정.재계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7일 부산항만공사에서 개최되어 북항 재개발 종합계획 현황 보고, 영상물 방영, 참석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김성진 장관은 북항 재개발 종합보고에서 북항을 호주의 시드니,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의 두바이 팜아일랜드와 같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나타낼 수 있는 랜드마크(Landmark)로서 세계적인 도심형 해상관광지로 개발할 것을 보고하였음.
- 북항과 연접해 있는 철도부지 활용을 통한 도심 연계방안, 재래부두의 재개발에 따른 대체부두의 조기 확보방안 등도 보고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