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3.5%, ‘3년 이후의 미래수익원 未확보’
- 대다수 기업(86.4%) ‘신규사업 필요성 절감’하지만, ‘올해 추진계획 있다’는 57.0%에 불과
- 신규사업 부진원인 : 新사업 발굴難(40.2%), 투자자금 조달차질(22.0%), 각종규제(16.3%) 등
상당수의 기업이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애로 때문에 실제 추진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국내 기업 350개사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신규사업 추진현황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3년 이후의 미래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업체의 비중(53.5%)이 ‘3년 이후의 미래수익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응답업체의 비중(46.5%)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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