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 개선 발표’, 사드 갈등 봉합되는가?
지난 10월 31일 한국과 중국은 ‘양국 간 관계 개선’ 협의 결과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국내 관광업계는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귀환 채비를 서두르고 있고, 유통업계도 對중국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한·중관계의 해빙 무드가 본격화될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는 중국 전문가가 들여다 본 한·중 경제협력의 현 주소와 향후 대응방안을 되짚어 봤습니다.
[외부 필진 칼럼은 대한상의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