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A 활성화해야 <대한상의 보고서>
- 한국의 해외기업 M&A : 일본의 5.5%, 중국의 8.5% 불과
- M&A를 문어발식 확장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과 소요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때문
- 글로벌 M&A 전용펀드 만들고 기업의 M&A용 사모주식 발행 허용해 달라
- 해외기업 M&A는 1거3득효과 : 기업성장, 환율안정, 시중부동자금의 생산적 활용
글로벌 M&A 전용펀드를 만들고 기업들의 사모주식 발행을 허용함으로써 해외기업 M&A를 통한 기업성장 촉진, 환율절상압박 완화, 시중부동자금의 생산부문 활용 등 1거3득 효과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는 7일 ‘글로벌 M&A 활성화의 필요성과 정책대응과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해외기업 M&A 실적은 미국의 0.3%에 불과하며, 특히 한국경제를 샌드위치로 몰아넣고 있는 일본과 중국에 비해서도 각각 5.5%와 8.5%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세내용 별첨 보도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