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인재확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해외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해외에 현지법인이 있거나 거래업체가 있는 국내기업 360개사(해외인턴제도 운영기업 97개사, 미운영기업 263개사)를 조사하여 발표한 「해외인턴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계의견」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해외로 인턴을 파견하는 목적을 ‘인재 확보’(44.3%)로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한 ‘정부・대학 등과 협력관계 유지’(17.5%)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6.2%)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해외인턴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도 23.7%에 달했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14.4%)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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