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중국’ ... 3년내 투자 유망國, 中(39%), 美(13%), 베트남(10%)
- 전망 근거 : 中, 베트남 ‘저임금, 성장성’, 美 ‘성장성, 인프라’
- 사업실적 만족도 : ‘싱가폴’(3.57), ‘베트남’(3.56), ‘유럽’(3.56) ... ‘미국’(3.40), ‘중국’(3.33)
- ‘중국’, ‘인도’, ‘베트남’은 ‘생산기지’로, ‘북미’, ‘유럽’, ‘일본’, ‘홍콩’ 등은 ‘판매기지’로 활용
최근 중국 경영환경의 급격한 악화 속에서도 우리 기업인들은 ‘중국’을 3년 내 가장 유망한 투자국으로 점쳤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해외법인을 두고 있는 국내기업 365개社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71.5%가 ‘향후 3년간 해외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현상유지’ 28.2%, ‘축소’ 0.3%> 또 ‘현재의 진출여부와 관계없이 꼽은 3년내 가장 유망한 투자국가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39.3%가 ‘중국’을 꼽았고, 다음으로 ‘미국’(12.8%), ‘베트남’(9.6%)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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