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대한상의보고서

home HOME > 경제자료 > 대한상의보고서

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애로, 지역경제 현안과제, 지역개발사업 등의 대정부 정책건의 실현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업종의 2008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

등록일 : 2008-07-01

반도체.석유화학.조선 ‘맑음’, 정유.섬유.건설 ‘흐림’

- 메모리반도체價 상승과 수급안정의 반도체, 수출조건 개선과 생산호조의 석유화학 상승세 전망

- 정유는 유류소비 감소세, 섬유는 원자재가 급등과 단가경쟁 심화 우려 등으로 침체 전망

- 전자는 호주, 러시아 등 수출시장 다변화, 자동차는 휘발유SUV 등 신차를 통한 내수진작 기대


올 하반기 반도체, 석유화학, 조선업종 등은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정유, 섬유, 건설업종 등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업종별 단체 자료를 취합, 발표한 ‘주요 업종의 2008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메모리반도체價의 본격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급안정화가 기대되는 반도체, 해외 경쟁사의 생산차질과 수출단가 상승 등 호재를 맞은 석유화학, 활발한 수주, 高선가 물량의 본격출하, 생산성 향상 등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는 조선업종은 하반기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유가에 따른 유류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는 유류환급금 등 정부대책에 소비심리 회복을 기대하는 상황이고, 섬유는 특별한 상승요인 없이 중국, 인도 등 후발국의 단가경쟁 심화가 우려되는 등 하반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물량감소, 미분양, 건축자재價 급등의 3重苦를 겪고 있는 건설도 민간, 공공부문 모두 부진한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 자세한 사항은 유첨자료 참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