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여건은 개선되고 있지만, 실제투자로 연결은 아직······
- 최근 지방투자여건에 대한 기업인식 : 개선됐다(62.8%) 〉 과거와 비슷(37.2%)
- 지방투자에 의욕적이지 못한 이유 : ‘투자여력 부족’(55.8%), ‘경제여건이 나빠서’(35.2%)
- 투자선호지역 : 충청권(36.4%) → 영남권(34.2%) → 호남권(17.8%) 順 <수도권 제외>
새 정부의 규제완화와 지방경제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기업들의 지방투자여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실제투자로의 연결은 아직까지 미흡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가 최근 전국 800개 제조?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지방투자에 대한 선호도 및 개선과제’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응답기업(62.8%)들이 최근 지방투자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매우 개선됐다 6.8%, 다소 개선됐다 56.0%)’고 답해 ‘과거와 별 차이가 없다’는 의견(37.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 내용은 별첨 보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