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86%, “최근 금융 ? 재정정책, 다소 늦은 감”
- 최우선 경제정책과제 : ‘경기부양’(43.1%), ‘금융시장 안정’(36.4%), ‘수출확대’(10.8%) 順
- 한미 FTA 비관적 전망 ... ‘이대로 비준’(3.3%), ‘재협상 요구 가능성’(37.6%)
- 내년 경제이슈 : ‘경기침체’(45.3%), ‘기업 자금경색’(18.5%), ‘주식·외환시장 변동 폭 확대’(17.4%)
기업인들은 최근 통화정책 및 경기부양책에 대해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조세, 금융, 노사인력, 윤리경영, 중소기업, 유통물류위원회 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최근 경제현안에 대한 기업인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이번 금융위기 대처를 위한 통화정책(기준금리 등) 및 경기부양책의 적시성에 대해 기업인들의 86.0%가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응답했다.<‘적절했다’(14.0%)>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이 같은 응답을 한 기업이 89.2%로 대기업(82.1%)보다 많았다.
이하 내용은 보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