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적자의 1.4배가 ‘항만’, ‘조사대행’, ‘여행’서 샌다” <대한상의>
- 서비스적자 3대 주범 : ‘항만경비’, ‘광고 ? 조사대행’, ‘여행’
- 3대 과제 제시 ... 항만시스템 정보화, 조사대행 전문성 강화, ‘영화 ? 의료 + 관광’ 상품 개발 등
‘항만시스템’, ‘조사대행’, ‘여행’부문에서 많은 달러가 새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경제성장률 둔화로 수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는 11일 ‘서비스수지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최근 3년간 서비스수지 적자를 분석한 결과, ‘항만시스템’, ‘조사대행’, ‘여행’에서 빠져나간 금액이 743억달러에 이른다”면서 “이러한 수치는 전체 서비스 적자(540억 달러)의 1.4배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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