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년 불황속 B.E.S.T 기업이 떴다
브랜드, 재미, 공급망 관리, 타겟팅을 중시한 소매기업들이 일본의 10년 불황에서 살아남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침체된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키워드란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9일 ‘일본 소매업의 혁신사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일본 소매업이 지난 10년간 제로 성장을 한 가운데서도 브랜드(Brand), 재미(Entertainment), 공급망 관리(SCM ; Supply Chain Management), 타겟팅(Targeting)에 역점을 둔 소매업체 이른바 B.E.S.T 기업들이 100%이상의 성장세를 구가했다”면서 “이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얼어붙은 국내 소비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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