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통업 노동생산성 美 25% 수준 ... 소비활성화 걸림돌”
- 대한상의 분석 : 국내 유통산업 1인당부가가치 $ 19,500 ... 美의 25%,
日 의 36%
- 저생산성 → 고비용저효율 → 소비수요 ↓ → 유통기업 매출 ↓ → 일자리
↓ → 가계소비 위축
- “90년대 후반 미국의 소비주도형 경제구조 전환기 벤치마킹할 필요”
- 불황기 유통기업 5대과제 : 저가격 지향, 다양화, 전문화, 복합화, 변화대
응력 강화 등
국내 유통업 노동생산성이 미국의 25%에 불과할 정도로 낮아 소비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3일 ‘소비활성화 방향과 유통기업의 역할’ 보고서를 통해 “국내 유통산업 종사자들은 연평균(2007년) 1만9천5백달러의 부가가치를 생산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러한 수치는 미국(7만6천8백달러)의 25.4%, 일본(5만3천3백달러)의 36.6%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유통산업의 저생산성은 ‘고비용저효율 구조 → 소비수요 침체 → 유통?제조기업 매출감소 → 일자리 감소 → 가계소비 위축 등으로 이어져 소비활성화의 걸림돌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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