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집 건너 한집 “불황으로 쇼핑지도 바꿨다”
- “백화점보다 마트, 마트보다 동네슈퍼,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 세대 절반이상 “백화점 한 달에 한 번도 못간다”... 대형마트 ‘1~3회’, 슈퍼마켓 ‘7회이상’ 가장 많아
- 지출 가장 많은 소매점포 : 대형마트(46.7%), 슈퍼마켓(20.6%), 백화점(11.2%), 전통시장(7.4%) 順
- 쇼핑장소 선택 時, ‘품질’(77.6%), ‘가격’(74%), ‘다양한 상품’(34.1%) ...편의시설(6.5%)順 고려
불황으로 쇼핑지도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서울?경기지역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불황기 소매업태 이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세대의 31.0%가 ‘경기침체로 주요 쇼핑장소를 바꾸었다’고 답했다. 이들의 32.9%는 ‘백화점에서 대형마트로’, 31.6%는 ‘대형마트에서 슈퍼마켓으로’으로 변경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터넷 쇼핑몰로’ 바꾸었다는 응답은 16.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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