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지난해에 비해 좋아진다
- 지방기업의 생산 및 매출도 증가할 전망 -
- 지역경제여건 : 작년과 비슷하거나 좋아질 것(85.7%), 좋지 않을 것(15.3%)
- 지역기업 생산․매출규모 : 증가할 것(51.3%), 비슷할 것(35.2%), 감소할 것(13.5%)
- 지역기업의 가장 큰 관심은 지방세제 개편(63%), 4대강살리기(45%) 등
- 정책과제 : ‘지방 세제지원 확대’(43%), ‘환율, 원자재가 안정’(22%), ‘산업기반 확충’(10.7%) 順
올 한해 지역경제 여건이 지난해에 비해 좋아지고, 생산․매출 등 지방기업의 경영실적도 나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지방소재 2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0년 지역경제 주요 이슈와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들의 85.7%가 올해 지역경제여건이 지난해와 비슷(47.4%)하거나 좋아질 것(38.3%)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다소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14.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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