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기 연내 하강국면 진입 가능성 있어!<商議 보고서>
- 90년대 중반 이후 경기선행지수와 실제경기 간 관계 분석해보니..
→ 선행지수가 고점을 찍은 후 평균 11개월 만에 실제 경기도 하강
- 금융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중국에 대한 의존도 심화
→ 최근 중국경제 성장 둔화가 향후 국내경기 회복세 약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투자유인책 강화, 출구전략 속도조절, 수출의 지속적 확대 등 경기 회복세 유지를 위한 정책과제 제시
국내경기가 연내 하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2일 ‘최근 경기회복의 지속가능성 점검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경기회복세는 올해 3/4분기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에는 상승요인 보다는 하강요인이 높을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연내에 국내경기가 그 동안의 회복 국면을 마치고 다시 하강하는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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